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 디커빈이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 연무장길에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했다. 이번 매장은 온라인과 면세점, 리조트 입점에 이어 브랜드 전용 공간을 마련한 사례다.
매장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성수일로 일대에 들어섰다. 연무장길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팝업 매장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체험 중심 소비가 활발한 상권으로 꼽힌다.
디커빈은 이번 매장을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화면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손잡이 사용감과 이동 편의성, 바퀴 제동감 등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매장에서는 엣지 V2와 에디 V2, 캐리어 손잡이에 결합할 수 있는 커넥트백 등 주요 라인업을 선보인다. 20·24·26·28인치 등 크기별 제품과 여러 색상 옵션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방문객은 소재의 특성과 바퀴 움직임, 브레이크 작동 여부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디커빈은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제품 선택 과정에서 필요한 실사용 정보를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디커빈은 2022년 출범한 캐리어 브랜드다. 제품에는 독일 코베스트로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일본 히노모토의 휠을 적용했으며, 브레이크 시스템과 코너가드, 탈착형 안감 구조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디커빈 손승환 이사는 “제품의 차이는 사진만으로 충분히 전달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매장 운영 시간과 방문 관련 정보는 디커빈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